[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 프리뷰

---

반갑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넓은 남자, '악어삼촌'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는 바로 '취미활동'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게임을 적.당.히 즐기는 편입니다.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어렸을 때보다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게임은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나름 게임을 해온 경력도 있고 해서 게임관련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첫번째로 살펴볼 게임은 최근에 오픈한 '영원한 7일의 도시'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전생물 혹은 시간역행물 이라고 해야할까요.

끝없이 반복되는 7일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선택에 따라서 다른 결말을 보게된다고 합니다.

음~ 내용만 봐서는 제법 흥미가 생기는 소재입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소개
영원한 7일의 도시, 이 도시의 비밀은?

이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를 보자면,

어드벤처 요소가 가미된 RPG. 당신을 신비한 현대 도시로 초대합니다.   그곳은 7일을 단위로 시간이 무한하게 반복되는 도시.  7일이라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당신은 매 순간의 선택으로 다양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7일이라는 시간 개념 속에서 모험하는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당신과 도시의 운명이 걸린 카운트 다운~)

실시간 액션 RPG를 기반으로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여 전투에 들어갑니다.

캐릭터의 수 만큼 스토리 분기가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기본 배경은 가까운 미래의 SF 판타지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복되는 7일 간의 시간 속에서 매 순간 다른 상황과 선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우리 앞에 펼쳐질까요?

*더 이상, 글을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빠른 설치 링크!

<영원한 7일의 도시 다운로드>

---

특징
시간은 반복되지만 이야기는 반복되지 않는다.

첫번째 특징)

이 게임의 첫 특징은 바로 '시간역행' 이 큰 틀이라는 것입니다.

똑같은 시간의 반복. 과거로 돌아가서 바로 잡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게 되는 상황.

(멀티 엔딩이 강조됩니다. 반복 플레이를 자극하는군요.)

두번째 특징)

다양하게 준비한 스토리에 맞춘 매력적인 캐릭터들입니다.

우선, 일러스트만 보더라도 상당히 고퀄리티를 뽐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포지션은 '지휘사', 다수의 '신기사'들을 조종하게 됩니다.)

일러만 보고 애정으로 키우시는 유저분들에겐 희소식일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다양한 취향을 노리고 무진장 준비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특징)

사실, 요즘은 그래픽이 별로라면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밋밋한 게임이 됩니다.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적절한 이펙트와 모션이 가미되어 눈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뭣보다 그래픽이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RPG에서 전투 요소는 무조건 멋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네번째 특징)

아무리 캐릭터가 많아도 보이스가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에 보이는 성우진만 해도 어마어마한 멤버들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릭터 보이스를 들어보시면 아마도 '아~ 이 목소리 그 캐릭터인데?' 하실겁니다.

ㅋㅋㅋㅋㅋ

(성우 캐스팅이 그냥 미쳤네요;;;)

다섯번째 특징)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 진행.

스토리 중간중간에 컷신이 들어갑니다.

풀 보이스의 캐릭터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림체는 말할 것도 없이 고급지네요.

(스토리 라인에 따라 적절한 컷신이 등장합니다.)

---

 

정리
악어삼촌의 추천도 ★★★★☆(4.5)

평소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프리뷰 포스팅 작성 후, 직접 플레이 해보며 소감을 추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과연 반복되는 7일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어떤가요? 관심이 생기셨나요? 한번 플레이 해 보고 싶다구요?

자자~ 검색이 귀찮은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영원한 7일의 도시 다운로드>

---

게임에 관련된 포스팅은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보면서 후기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관심이 생긴 분들은 직접 게임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지 않습니까?

다음은 직접 플레이 해본 소감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악어삼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