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주말이 다른 테마! <죽음을 부르는 재즈바>
반갑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넓은 남자, '악어삼촌' 입니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애매하게 겹쳐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자주 볼 수 없었던 친척들과 식사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조카보는 재미에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일과 육아에 지쳤던 형수님의 요청으로 방탈출 카페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함께 갔던 멤버는 저, 형수님, 사촌동생1, 사촌동생2, 친동생 이렇게 5인 파티였습니다. 제가 해봤던 테마들 중에서 괜찮고 연휴에 영업하는 카페를 찾았기 때문에, 선택한 테마는 '서면 서울이스케이프룸'의 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2회차 인데도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과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충격! 1년 전과는 다르다?! 제가 방탈출 카페 유경험자라는 것을 아는 친척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