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찜닭! 부산 서면 '봉추찜닭'
요즘들어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그전에 입맛도 찾을 겸, 매콤한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 . . . . . 바로바로바로~~~!!! 봉.추.찜.닭!!! (원래 있던 장소에서 돌연 사라졌더니, 이곳에 다시 오픈을 했더군요.) 한 때, 자주가던 맛집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의아해 했습니다. 장사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소싯적 다년간의 알바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쉽게 망할 가게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아쉽게도 맛집 하나 사라졌구나... 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익숙한 간판을 보았습니다.[!!] (형이 왜 거기에 있어?!) 사실, 좀 심하게 뒷북이긴 합니다. 자리를 옮긴지 이미 수개월이 지난 상태고, 봉추 찜닭은 서면에서도 맛..